가왕이 돌아온다. 가수 조용필 씨가 연내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.20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, 조용필 씨는 올해 초부터 새 정규 앨범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.국내외 여러 작곡가들을 통해 곡을 수집 중인 상황. 그는 장르나 콘셉트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곡들을 살펴보고 있다.이와 관련해 조용필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"상세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나, 연내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은 사실"이라며 "꽉 채운 정규 앨범을 계획 중"이라고 밝혔다.지난 2013년 히트곡 '바운스'가 수록된